저에게 취업은 인생 2막 시작입니다. 전업주부로만 15년을 살아서 무엇을 할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 많았는데 상록에 와서 조리를 배우며 용기가 되었고, 지금은 어엿한 직장맘입니다. 지금까지 계속 집에만 있었다면 우울증에 걸려있거나 아마 뚱뚱한 아줌마가 되어 있을겁니다. 열심히 일한만큼 월급을 받는 기분이 너무 좋구요. 아이들도 이제 다 커서 제손길이 필요치 않으니 전문가인 엄마를 좋아라 합니다. 무엇이든 도전하지 않으면 결과는 얻을수 없습니다. 도전을 해야 실패도 있으며 경험이 생기고 성공도 오는게 아닐까요? 꼭 도전하셔서 모두 원하는 꿈을 이루시길 바랍니다. 상록호텔조리학교가 도와줄겁니다. 모두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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