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다른일을 했었는데 일을 잠시 쉬는동안 상록에서 바리스타 과정을 배우게 되었다. 상록에서의 과정은 커피추출은 기본이고 라떼아트도 20시간 이상이며, 로스팅까지 배울수 있는 과정이었다,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함께 배우는 동기들도 너무 좋아서 열심히 함께 할수 있었다.
배운만큼 자신을 가지고 이력서 지원을 했고, 채용이 결정되어 지금은 커피빈에서 근무하고 있다. 그리 적지 않은 나이여서 취업을 할수있을지 , 잘 배울수 있을지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진행을 하면서 더욱 용기도 가질수 있었고 자신감도 생기게 해주는 수업이어서 기억에 더 오래 남을 것 같다. 상록에서 배우면 다른곳보다 더 풍족한 재료로 재미있게 배울수 있다는 것임은 확실하니 도전하시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모두들 상록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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