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간단한 아르바이트만 몇년 했었는데 이대로는 나의 미래가 불확실하고 안될것 같다는 생각에  상록에 와서 조리를 배우게 되었다.

상록호텔조리직업학교가 취업률도 좋고, 강사분들이 잘 가르쳐주셔서 자격증 합격도 많이 한다는 얘기를 듣고 결정하게 되었는데 너무 잘 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들은대로 모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선생님이 너무 잘 가르쳐 주셔서 자격증도 한번에 합격을 하였고, 수료후에 바로 취업도 할수 있었다.

선생님들의 격려가 없었다면 조리를 배웠다고 해도 바로 취업현장에 나가는 것은 겁이 났을텐데 상록은 취업선생님이 따로 계셔서 업체 선택도 해주시고, 이력서도 잘 쓰도록 안내해주어서 별로 어렵지 않게 취업을 하게 되었다.

벌써 5개월째 요양원에서 조리를 하고 있는데 여러명의 조리사분들이 함께 일을 하니 많이 힘들지도 않고, 좋은분들을 만나서 즐겁게 일을 하고 있다.

조리를 배워서 전문적으로 일을 할수 있게 해준 상록호텔조리학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10년후에는 나의 가게를 운영하는 멋진 사장님이 되어있을 나의모습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