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두달간의 과정을 끝내고 보니 개인적으로 힐리되었던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인연을 만들어서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엔 빵이 좋아서 수강하게 되었고, 이젠 같이 빵을 만들던 가족같은 멤버들이 더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예쁘고 상냥하신 우리 지은 선생님 많이 많이 보고싶을 꺼에요 늘 웃으시며 인사하시던 선생님 얼굴이 계속 떠오르네요 지은선생님 덕분에 행복하게 빵을 만들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상록에서 다른 과목도 꼭 수강하고 싶습니다.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