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생활이 30년을 넘은 저로써는 취업하는데 그래도 조금은 유리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고 한식 조리사 과정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늘 주방가까이에 있었으니 쉽지 않을까 했었는데 날은 덥고 디테일하게 센치를 재가며 하는 수업에 부담을 많이 가지게되고 여러번의 고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접하면서 저또한 마음을 다잡는 기회가 되었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 한식 조리사 자격증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신감도 회복되고 좀더 배우고 싶다는 의욕과 열심히 노력해서 학교나 병원등 단체급식을 하는 곳에 취업해서 백세 시대에 사회에 도움도 되고 집안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이런기회를 주신 고용복지 센타 관계자분들과 상록호텔조리직업전문학교 조미영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